[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인천스마트모터혁신지원센터는 지난 12일 ‘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 지원협약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스마트모터혁신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모터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요와 연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산업경쟁력 향상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기업은 인천 지역의 모터관련 기업을 ㈜나라삼양감속기, ㈜디케이엠, ㈜태성이엠씨, ㈜에이치에스지가 스마트모터 산업 경쟁력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과제수행 기간동안 모터, 감속기 및 기타 제품 설계 프로그램 교육 및 해석, 모터 시제품 개발과 관련된 비용 및 3D 프린팅 제작, 스마트모터 성능·평가 등 기업지원 사업화 비용을 한 기업에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인천스마트모터혁신지원센터 문명국 센터장은 “스마트모터와 관련한 설계, 소프트웨어, 서버 시스템 등 모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인 도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산업의 전후방 산업으로서 스마트 모터산업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시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출처 : 파이낸셜리뷰(http://www.financial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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